피그말리온 효과를 믿나요?

 

피그말리온 효과를 알고 있나요?

피그말리온 효과( - 效果, 영어: pygmalion effect)는 교육심리학에서 심리적 행동의 하나로 교사의 기대에 따라 학습자의 성적이 향상되는 것을 말한다. 교사 기대 효과, 로젠탈 효과, 실험자 효과라고도 한다. 한편 교사가 기대하지 않는 학습자의 성적이 떨어지는 것은 골렘 효과라고 한다.(출처 Wikipedia)

즉  긍정적인 관심, 기대, 바람이 실제로도 결과를 가져오는 것이에요.

 

그리스로마 신화에 나오는

피그말리온이라는 유명한 조각가의 이야기에서 나온 것이죠.

피그말리온은 정말 조각을 잘했는데요.

어느 날 자기가 조각한 아름아운 여성상과 사랑에 빠졌어요.

사랑에 빠진 그는 정말 살아있는 여성을 대하듯 사랑하고 보살피며 신에게 자기가 만든 조각이 진짜 인간에 되게 해달라고 간청했어요.

그의 사랑에 감동안 아프로디테가 그 소원을 이루어 주어서

그는 사람이 된 그의 조각상과 결혼하여 행복하게 살았다는 신화예요.

 

피그말리온의 기대와 사랑, 관심이 조각상을 진짜 사람으로 만든 것처럼 기대하면 기대대로 결과가 나타난다는 얘기죠.

 

1968년 하버드 대학교 교수 로버트 로젠탈과 초등학교 교장 레노어 제이콥슨이 한 실험은 아주 유명해요.

 한 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지능검사를 했어요.

검사 결과와 상관없이 무작위로 아이들을 선발했어요.그리고 담임 선생님들에게 '뛰어난 학업 향상이 기대되는 학생'이라는 알려줬어요.선생님의 태도에 대해 보려는 것이죠.8개월 후 그 전에 검사했던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시 검사했는데뛰어난 학업향상이 기대되는 학생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학생들은 다른 학생들에 비해 성적인 향상되어 있었어요.

 

왜 이런 결과가 났을까요?무의식적인 선생님들의 태도 변화였어요.선생님들의 표정과 말투, 행동이 아이가 뛰어나게 향상될 것이라는 기대를 무의식적으로 보여줬던 것이죠.

 

저는 피그말리온 효과를 믿어요.나의 믿음이 상대를 변화시켜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을요.지금 만나고 있는 직원들, 아이들, 동료들 등 그들에게 긍정적인 기대를 하세요.여러분의 표정, 말투, 행동이 그들을 변화 시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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