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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자수성가 하신 분들이 주장하는 것이 있습니다.

김승호 회장님도, 켈리 최 회장님도 말씀하시죠.

확언선언을 하면서 일어나는 미라클 모닝을 실천하라고 하셔요.

아침에 일어나면 말하는 대로 읽고 100일 동안 100번씩 확언 선언하는 내용의 집약문을 쓰면 그 일이 현실이 된다는 말을 합니다.

정말 확언선언은 이뤄질까요?

 

도이치와 게라트라는 학자가 실험을 했어요.

그들의 이론은 사람이 자신의 생각을 다른 사람에게 말할수록 자신의 생각을 바꾸지 않을 확률이 높다는 것이었어요.

실험은 세 그룹으로 나누어 진행 됬는데 제시된 그림이나 모양을 골랐어요.

 

1그룹은 골랐으나 자신의 선택을 글로 적을 수 없었고,

2그룹은 자신의 선택을 수정할 수 있는 도구로 답을 적었고,

3 그룹은 자신의 선택을 수정할 수 없는 도구로 적고 서명하고 제출했어요.

모두에게 다른사람의 의견을 듣고 선택을 변경할 수 있는 기회를 줬는데

1그룹은 24.7%가 선택을 변경했고,

2그룹은 16.3%가 선택을 변경했고,

3그룹은 단 5.7%만 선택을 변경했어요.

 

사인을 통해서 자신의 의견을 확실히 주장했기에 변경하지 않았다고 해요.

 

저는 확언선언, 백일 동안 100번쓰기를 실천하면 이뤄진다고 하는 성공한 사람들의 말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생각을 남들에게 말하는 것을 "떠벌림, 공표"라고 하는데요.

이 떠벌림의 효과가 확실합니다.

떠벌리게 되면 책임을 지기 위해서라도 변하게 되어 있고, 성공에 가까워지는 것이죠.

 

새 해 첫날 계획을 세워놓고 지켜지지 않나요?

부모님, 연인, 친구들과 한 약속이 지켜지지 않나요?

 

떠벌리세요~!

확언선언하세요!

아침에 일어나 말로 하고

글로 써서 집안 구석구석, 수첩, 책상 위에 붙여 놓고,

잠들기 전 하루를 반성해 보세요.

 

21일만 하면 습관이 되어 있고,

100일을 하면 목표했던 한 가지를 이뤘을 거예요.

 

성공을 꿈꾸는 모든 이들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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