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하는 사람들은 왜 편의점을 멀리해야 할까?

얼마 전 시골에 다녀왔어요.

정말 뭘 사려면 읍내까지 나가야 하는 뭘 살 수 있을 것 같은 아주 시골이었죠.

그런데 그 시골에 읍내까지 나가지 않아도 되는,

필요한 것을 조금 비싸게 파는 곳이 있었어요.

그건 바로 편의점.

우리나라 편의점은 정말 너무 대단해요.

해외에 수출까지 하잖아요.

한류를 타고 해외로 수출 된 편의점의 무서운 심리전략을 알고 계신가요?

 

특히 다이어트하는 분들에겐 적입니다 적!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면 절대 편의점에 들어가지 마세요.

 

지금부터 편의점의 상술, 편의점의 판매전략을 알려드릴게요.

 

생필품은 안쪽에 소모품은 바깥쪽에 생필품은 꼭 필요한 사람만 찾기 때문에 안쪽에 놔도 판매가 되어요.

생필품 사러 안으로 들어오다 충동구매를 하게 되는 거죠.

 

시원한 음료수는 제일 안쪽에 있어요.

편의점에서는 음료수를 가장 많이 찾는데요.

찾으러 가는 동안 역시 충동구매!

 

그다음엔 짝이 되어 먹는 음식들을 가까이 진열해요.

라면만 사러 들어왔다. 꼬마김치도 사고,

맥주만 사러 왔다 오징어, 땅콩 안주도 사고,

빵 사러 왔다 우유도 사고

이렇게 같이 구매할 확률이 높은 제품을 가까이 진열해서 

한 개 사러 왔다 다른 것도 사게 되죠.

 

요즘 뜨는 상술 1+1

뭔가 싼 것 같아서 사지 않아도 되는 물건을 뭔가 싸게 사는 것 같아 구매하게 되는 심리를 이용한 것이죠.

 

마지막으로 계산대 앞에 진열된 소소한 군것질 거리들

미니 막대사탕, 미니 초콜릿, 과자, 등

계산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하나 집게 되죠?

작아서 싸 보이니 이렇게 진열하는 거예요.

 

이런 편의점의 전략이 다이어트하시는 분들에겐 적이 되고 독이 됩니다.

편의점 사장님께는 죄송하지만,

다이어트하시는 분들은

다이어트하는 동안에는 절대 편의점에 가지 마세요.

편의점을 피해서 다이어트에 성공하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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